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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1 (21:00:55)
“쏴아쏴아”
지금 냇가에 물이 흐르고 나는 물로 장난을 친다. 나는 아침 일찍 일어나 밥도 안 먹고 할아버지 댁으로 출발을 했다. 아빠회사에서 운영하는 주말농장에 가기 위해서다. 오늘 주말농장에서는 고구마를 심을 계획이다. 그리고 시간이 남으면 아빠와 야구도 하고 물고기도 잡고...
할머니는 일이 있으셔서 안 가셨고 할아버지를 태우고 우리는 서둘러 출발했다. 의정부에 있는 아빠 회사에 들어가 아빠를 모시고 주말농장으로 갔다. 우리는 가는 길에 고구마 싹을 사려고 했으나 결국 파는 곳이 없어 작년에 사놓았던 고구마에 싹이 나 있는 것을 잘라 심기로 하고 그냥 주말농장으로 갔다. 나는 가서 일단 올챙이를 잡으며 놀려고 했으나 안 잡혀 밭에 물도 주고 고구마를 심으며 엄마, 아빠 일을 도왔다. 우리는 그래서 싹이 난 고구마를 심었다. 나는 중간에 지루해서 아빠랑 야구를 했다. 일을 하고 밥을 먹으니 꿀맛 이였다. 밥을 다 먹고 약을 먹었다. 일이 끝나고 가는 길에는 너무 지루해 난 그만 잠이 들었다.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놀 거리를 계획해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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