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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652
2009.07.02 (22:13:28)
2009년 7월 2일 목 천둥 번개 비가 많이 옴.
제목 : 할아버지 수술
오늘 할아버지께서 왼발 복숭아 뼈에 있는 물주머니에 염증이 생겨서 그 물주머니를 제거하는 수술을 하셨다. 작년 가을에 염증이 처음으로 생겨서 그때도 수술을 하셨다. 다 낳으신 줄 알았는데 다시 염증이 생긴 것이다. 나는 학교 컴퓨터를 끝내고 3시 40분쯤 이대 목동 병원에 갔다. 도착했을 때 할아버지께서 회복실에서 막 나오셨다. 그리고 우리는 할아버지의 원래병실인 12층으로 올라갔다. 할아버지께서는 하반신마취가 아직 안 풀리셔서 아무것도 못 드셨다. 담당 선생님께서 수술을 하면서 염증을 거의 제거 했는데 남아있는 염증을 약물 치료 하면서 두고 봐야 한다고 하셨다. 나는 잠시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아빠께서 집에 가자고 하셔서 우리는 집에 왔다. 할머니께서는 병원에서 주무신다고 하셨다. 할아버지, 빨리 완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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