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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4 (13:47:51)
윤상이가 2년동안 다니던 정들었던 유치원을 2005년 2월16일 졸업을 했다.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겠지...
윤상이 엄마는 수학공부해라, 국어공부해라, 과학, 영어... 벌써부터
고민, 걱정, 그리고 강요 그런것들을 한다.
물론 중요하다 자기 자식을 공부 못하는 아이로 자라길 원하는 부모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그 보다 더 중요한건 누구에 의해서 공부
를 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공부를 하게 배움의 즐거움을 가질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거다. 지금은 어떻게 하면 즐겁게 지식을 쌓아갈까 고민
하고 실천할 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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